
다이어트를 위해 만든 캐비지롤입니다 :)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진 않지만, 하루에 한끼는 가볍게 채식을 즐기는 편이어서 만들어본 두부 캐비지롤이에요!
하루만 시간 내서 만들어두면 일주일이 든든해지는 밀프렙입니다.
재료: 양배추 한통 / 당근 1개 / 양파 반개 / 양송이버섯 100그램 / 밥 한공기 / 두부 300그램 / 넛맥 한스푼 / 후추 한스푼 / 소금 한스푼 / 토마토소스 또는 토마토 퓨레 2컵 / 물 2컵

우선 양배추 한통을 준비해요.
사진과 같이 칼집을 낸 후에 한장씩 조심스럽게 떼어내주세요.

이렇게 쏙 한장씩 나오는데, 이게 은근 재밌어요:)

찜기에 찌거나 끓는 물에 30초가량 살짝 데쳐주세요. 저는 끓는 물에 한장씩 데쳐서 준비했어요.

두부는 면보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하셔도 좋고, 저처럼 두부프레스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평소에 두부요리를 즐겨하기 때문에 구매했었는데 오이지랑 나물 물기를 제거할 때도 쓰임새가 좋아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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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서 보송보송한 두부 준비완료!

큰 볼에 두부를 담아준 후에,

당근, 양파, 버섯을 차퍼에 넣어서 다져주었어요.
칼질을 못해서 차퍼가 저에겐 최고의 도구네요 히히 :)

두부와 / 다진 야채 / 넛맥 / 소금 후추 넣어서 잘 섞어줄게요!

밥은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포만감을 위해, 그리고 러시아식처럼 밥 한공기를 넣어서 속을 채웠는데 탄수화물을 포기 못하는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

양배추는 사진과 같이 단단한 심지를 제거해주셔야 말았을 때 풀리지 않고 예쁘게 모양이 나오니까 최대한 심지를 제거해주세요!

속을 듬뿍넣고 돌돌 말아서 준비해요:)
예쁘게 예쁘게 만들다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냄비에 토마토소스를 살짝 부어준 후에,

양배추 1단 쌓고 토마토소스 다시 부어요,

다시 양배추 2단 쌓고, 남은 토마토 소스를 부어주세요.
색이 참 예뻐요, 그쵸? :)

물을 부은 후에, 약불에서 1시간가량 조리해주었어요.
저는 사실 냄비에서 많이 넘쳐버렸어요,,, 큰 냄비에 차곡차곡 넣어서 끓여주세요. 가스렌지 닦느라 고생 좀 했네요ㅜ^ㅜ

처참한 가스렌지와 함께,,, 토마토 캐비지롤 완성 :)
그린 팬에 만들었더니 돋보이는 토마토소스 색!

크게 만들었더니 용기에 2개씩 담기더라구요.

이렇게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4일 내내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
렌지에 데워서 타바스코 핫소스 뿌려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달큰한 양배추와 두부 / 야채의 담백한 맛으로 먹는데, 타바스코의 새콤함까지 더하면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음식 같아요.

냠냠- 담에는 크림소스로도 만들어보고싶어요! :)

오늘의 밀프렙은 이상입니다!
간을 굉장히 삼삼하게 만들었는데, 조금 더 간을 하고싶으시면 소금을 더 넣으시거나 치킨스톡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바쁜 아침에도 든든하고 건강하게 꼭 끼니 챙겨드세요!!!
눈으로 보는 레시피 / 영상으로 즐겨주세요.
https://youtube.com/shorts/cBlrDUZIXDA?si=1PHsKqs7807LKTFM